손흥민/손흥민골/아스날전 EPL 10회골/무리뉴/감독/골세레모니
2020. 12. 7. 22:58ㆍ카테고리 없음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라이벌 아스날을 2-0으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하다가 정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슈팅을 때리는 척하며 케인에게 내줬고, 케인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해결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골을 넣은 직후 무리뉴 감독의 반응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