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통합/인수

2020. 11. 17. 11:34카테고리 없음

 

16일 정부주도로 대한한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방향이 발표됐다.

 

 

 

 

 

이로써 1988년 아시아나항공 출범 이후 32년간 이어진 양대 국적항공사 시대가 막을 내린다.

 

 

 

 

 

이번 통합은 극심한 경영난에 처한 아시아나항공을 회생시키기 위한 처방이지만 인수자인 대한항공 상황도 녹록지 않아 국내 항공 산업이 생존을 위한 본게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각 항공의 마일리지는 통합된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의 가치가 달라서 추후 어떤 방향으로 통합될지 논의 중이다.

 

 

 

 

 

여러 상황으로 인한 큰 흐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부디 빠른시일내에 상황이 안정됐으면 한다.